전 키 173에 몸무게 53입니다 -.,-;; (좀 심하죠)<br />그래서 최후의 선택이 이겁니다. 지난 겨울에 수술도 두번(기흉-담배 끊읍시다)받고 살이 너무 없어서 수술자국이 아물긴 했지만 갈비뼈에 닿아서 좀 아팠습니다.<br />그래서 이거 시켜먹고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한 1Kg정도 쪘더군요.<br />살이 조금이나마 붙어서 그런지 수술부위 아품도 많이 줄고요.<br />근데 이거 먹는데 너무 어려워요. 따로 헬스가 필요 없을정도로 <br />처음 개봉할때 뚜껑 여느라고 죽는줄 알았습니다. ㅠㅠ<br />너무 밀봉이 잘된건지 왜케 안열려 <br />맛은 딸기맛으로 왔는데 너무 단 느낌이 있더군요.<br />지금 하루에 3시, 9시 우유에 두스푼씩 타서 먹는데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살이 붙는것 같더군요. <br />1차 목표 60Kg을 향해 go go go~ (어떤분은 70킬로를 향해를 외치는데 저는 꿈이 소박하여 ^^;;;;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