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서 보충제를 먹지않으니깐 65에서 유지되더군요..<br />그래도 외소한 관계로 큰맘먹고 메가메스게이넌가??135000원짜리<br />효과 죽인대서 먹었죠..근데 약간의 두통은 있었지만 살은 잘 찌는듯 싶더니 오지게(심하게)한번 체했더니 소화도 안되고 몸이 안좋아져서 결국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..<br />저 문제는 과다한 술이였죠..술을 자주 마시는편이라 살은 포기하고 살았죠..하지만 몸짱의 꿈을 포기못해 35000원짜리 무슨 웨이트업이었는데 싼거 2번정도 먹었는데 아무래도 술 마셨더니 헛빵이데요..<br />그래서 계속 자신감을 잃어갔죠..난 살이 지지않는구나..<br />그렇게 살찌는건 포기하고 헬스도 적당히만 하다가 1달전에 옛날 웨이트업의효과가 다시 궁금해져서 웨이트업 4키로 샀습니다..<br />참...전 밥은 많이 먹지만 반찬을 잘 먹지않고 밥맛이 없으면 국에 잘 말아먹습니다...근데 누가 반찬을 많이 먹어보라 하더군요..<br />그래서 웨이트업먹으면서 반찬양을 늘였죠...<br />그랬더니 효과가 나오더군요...한달만에 웨이트업 다먹고 이젠 69키로입니다 살이안찌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살이 찌니깐 짜증도 줄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..가슴에 힘도 들어가고....저도 살이 안쪄서 짜증이 날때면 여기와서 회원님들의 글을읽고 힘냈던게 기억납니다.<br />모두들 살쪄서 주위사람들에게 "니 완전 소네"란 들으시길....<br />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