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처음 몸무게가 57-59를 왔다갔다했습니다. 키는 173인데 많이 마른 편이었죠..<br />저두 그렇게 느끼고 사람들도 말랐다고 하는데 자꾸들으면 짜증압박입니다..물론 살찐사람도 그반대의 소리를 들으면 마찬가지겠죠..<br /> 근데 마른사람도 컴플렉스가있음 엄첨 열받습니다..<br /> 아무리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습니다..금방 배고프고..<br />매가를 먹기시작한건 4월이었습니다..근데 제가 운동을 3월달에 시작했는데 체계적으로 할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를 찾게되 접하게 되었습니다..<br /> 처음에는 반심반의로 매가2000을 구입해서 먹었지요..급한마음에 너무 빨리 먹어버렸죠.한 일주일 먹었나? 금방 먹더라구요 물론 맛이 좋았습니다.제가 딸기우유를 좋아하는데 맛이 비슷합니다.좀 더 달다구 해야하나?<br /> 그렇게 2000을 다먹었는데 60키로가 되더군요..뭐 2키로인데 그건 과식해도 나올수있는 수치일수있다라구 생각했죠..그런데...........<br /> 4000을 구입해서 15일정도를 먹었죠..우와 증상이 보였습니다..몸무게가 5일단위로 1.3키로 정도씩 늘어나더군요.. 무지 기분 업이었죠.. 더 기분 좋은건 매일보는 회사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"너 몸 디게 좋아졌다"하는거죠..확연이 틀려보인다나.. 간만에 보는 친구들은 뭐 아주 끝장이죠..겁나게 놀라더군요.. 지금은 65인데 7키로가 쪘습니다..<br />7키로가 작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..눈은로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이죠.. 암튼 전 성공했죠 입맛도 맛고 뿌듯한느낌..ㅋㅋ<br /> 아 그리고 칼로리소비량 높으신분들 필수입니다..그런사람들은 자주먹어야 된데요..근데 또 밥먹기 귀찮고 부담스럽잖아요. 갖고 다니면서 타먹으면 왔다입니다<br /> 이젠 전 단백질보충제좀 먹을라구요^^ 요즘은 몸매 가꾸기에 열중입니다.. 회사 몸짱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니죠^^; 참고로 저는 회사에서 점심먹구 30분 매일 운동합니다..3월부터 지금 현재까지 열심이 하면 틀은 금방 잡이더라구요..세심한건 힘들어도 기본적인건..^^<br /> 여러분도 뭐든 열심히 하세요.. 먹는것도 열심히, 노는것도, 운동도..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