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 173에 체중 78.7 허리 36이었습니다(2월)<br />출퇴근을 자전거로(편도 16킬로미터)바꾸고 헬스를 하루 두시간씩 하니<br />5월에는 73까지 체중이 줄었는데 배는 34에서 더 들어가지를 않았습니다<br />그래서 맥스머슬과 펫버너를 먹기 시작했습니다.<br />맥스머슬을 먹기 시작하고 좋은 것은 잠자기 전에 먹으니 배가 고프지 않다는<br />것이었습니다. 펫버너는 아침에 자전거 츨근전에 먹고 있습니다<br />7월인 지금은 69킬로에 허리 31.5입니다. 가슴 등의 근육은 전보다 좋아졌습니다<br />맥스머슬을 먹고 달라진 것은 밥먹는 양이 반으로 줄었다는 것과 탄수화물보다 <br />고기와 과일이 당기는 것입니다 야식으로 맥스머슬을 먹으니 저녁밥을 조금만<br />먹어도 밤에 배고픈 일이 없습니다. 밀가루 음식을 무지 좋아했는데 지금은 거의<br />먹지 않고 고기나 햄종류에 자꾸 손이 갑니다. 맥스머슬 자체가 살을 빼는 것 같지는<br />않고 식성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. 단백질을 보충하니 다른 음식이 별로 당기지 않고 밥을<br />평시의 반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식사량도 반으로 줄었습니다. 대신 반찬으로 고기 먹는 양은 보다 두배 정도 늘었습니다. 보충제까지 치면 하루에 네끼 먹는 셈입니다<br />꾸준히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. 우유에 주로 타먹기는 하는데 사실 생수에 타<br />먹는 것이 먹기 더 편합니다.<br />팻버너는 매일 먹지는 못했는데 창자의 지방이 빠지는 느낌입니다.<br />복근과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니 뱃가죽이 얋아지고 뱃가죽 밑의 지방은 빠지는데 <br />창자의 지방이 그대로여서 인지 배는 계속 볼록 나왔었습니다. <br />팻버너 먹으면서 복근 운동량도 늘렸습니다(30회 4세트)<br />아무튼 팻버너 먹으면서 창자의 지방이 빠지는지 허리가 줄고 배도 쑥 들어 갔습니다<br />제나이 39인데 직장 동료에게도 열심히 보충제 추천하고 있습니다. 아름다운 몸을 위<br />해서는 운동과 식품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요,,(저도 동료들이 부러워하는 수준은 되었<br />습니다. 배에도 왕자가 살살 나오고 ...진해지려면 운동량을 더 늘려야 하겠지만) |